
선생님께 감사 편지, 그때 못 한 말 한 장
편지지에 직접 쓰고 · 실링왁스로 봉인하고 · 링크 하나로 보냅니다
선생님께 쓰는 편지는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로 시작해서 다들 비슷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매년 많은 학생을 만나기 때문에, 어떤 학생이 어떤 순간에 힘을 얻었는지는 오히려 그 학생만 알고 있어요. 그 장면 하나를 구체적으로 적으면 편지는 충분히 특별해집니다.
무료 · 가입 없이 · 링크로 전송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선생님, 3학년 때 7반이었던 ○○입니다. 졸업하고 나서야 그때 드리지 못한 말이 떠올라서 편지를 씁니다.”
“선생님, 기말고사 끝나고 남아서 제 풀이를 끝까지 봐주셨던 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날 이후로 수학이 조금 덜 무서워졌어요.”
“선생님, 올 한 해 제 이름을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저에게는 정말 큰 일이었어요.”
무엇을 쓰면 좋을까요
1. '훌륭하신 선생님'처럼 평가하는 말보다 장면을 적으세요. 어느 교실, 어느 계절, 선생님이 하셨던 한마디가 들어가면 선생님도 바로 그때를 떠올리십니다.
2. 그 일 이후에 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 줄 넣어보세요. '그 말씀 덕분에 발표가 덜 떨렸어요'처럼 변화가 보이면 감사가 훨씬 또렷해집니다.
3. 졸업한 지 오래됐다면 지금 근황을 짧게 적고 마무리하세요. 무슨 일을 하는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가 선생님께는 가장 반가운 답장 같은 소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졸업한 지 오래됐는데 갑자기 편지를 드려도 괜찮을까요?
괜찮습니다. 오래 지나서 받는 편지일수록 선생님께는 더 반갑습니다. 다만 첫 문장에 몇 년도 몇 학년 몇 반이었는지, 이름이 무엇인지를 먼저 밝혀서 누구인지 바로 아시게 해주세요.
Q. 스승의날에 맞춰서 보낼 수 있나요?
네. 편지를 미리 써서 봉인하고 열리는 날짜를 5월 15일로 정해두면, 그날 00시에 열립니다. 링크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보내시면 되고, 선생님은 앱 설치나 가입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쓰기와 봉인, 보내기는 모두 무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