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님께 감사 편지, 예의는 지키고 진심은 담아
편지지에 직접 쓰고 · 실링왁스로 봉인하고 · 링크 하나로 보냅니다
교수님께 드리는 인사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한 줄 메일로 끝나기 쉽지만, 연구실과 면담에서 보낸 시간은 그보다 훨씬 구체적입니다. 공손하되 딱딱하지 않은 편지는 교수님이 해 주신 말씀이나 장면 하나를 정확히 기억해서 적는 데서 시작합니다.
무료 · 가입 없이 · 링크로 전송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교수님, 졸업을 앞두고 직접 인사드리려 했는데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할 것 같아 편지를 씁니다.”
“논문 초고를 세 번 돌려받던 그 학기가 지금 돌아보면 대학원에서 제가 가장 많이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결론부터 말해 보라'고 하신 말씀을 지금 직장에서도 회의 때마다 떠올립니다.”
무엇을 쓰면 좋을까요
1.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보다 면담 때 들은 말씀이나 논문을 고쳐 주신 장면 하나를 적으세요. 그 말씀이 지금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됐는지까지 쓰면 충분합니다.
2. 추천서나 취업 부탁 같은 용건은 감사 편지에 섞지 마세요. 부탁이 들어가면 인사의 진심이 흐려지니, 용건은 따로 메일로 드리는 편이 좋습니다.
3. 마지막은 근황과 건강을 기원하는 말로 닫으세요. '꼭 찾아뵙겠습니다'는 정말 지킬 수 있을 때만 쓰고, 어렵다면 '좋은 소식 생기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가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교수님께 쓰는 편지, 호칭과 말투는 어떻게 하나요?
첫 줄은 '교수님께' 또는 '지도교수님께'로 시작하고, 끝까지 합쇼체('~했습니다', '~드립니다')로 통일하세요. 높임을 겹쳐 쓰면 오히려 어색하니 간결하게 쓰는 편이 좋고, 마지막에는 학과와 입학 연도, 이름을 적으면 교수님이 기억하기 쉽습니다.
Q. 스승의 날이나 졸업식 날에 맞춰 열리게 할 수 있나요?
네. 편지를 봉인할 때 열람 날짜를 정하면 그날 00:00에 편지가 열립니다. 링크 하나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보내시면 되고, 교수님은 앱 설치나 가입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쓰기, 봉인, 보내기는 모두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