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번호 편지, 나와 너만 아는 한 통
편지지에 직접 쓰고 · 실링왁스로 봉인하고 · 링크 하나로 보냅니다
카톡 메시지는 알림 미리보기로 먼저 보이고, 이메일은 제목부터 훤히 보이죠. 비밀번호를 건 편지는 열기 전까지 내용이 가려지고, 번호를 아는 사람만 열 수 있어요. 그래서 이 편지에는 평소 말로 못 한 이야기나 둘만 아는 기억을 적는 게 어울립니다.
무료 · 가입 없이 · 링크로 전송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이 편지는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열 수 있어. 그러니까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솔직하게 써볼게.”
“비밀번호가 뭔지 기억나지? 우리 둘만 아는 그날 숫자야. 열었다는 건 네가 그날을 잊지 않았다는 뜻이겠지.”
“카톡으로는 보내기 싫었어. 금방 위로 밀려 올라가 버리고, 이 이야기는 너 혼자 조용히 읽었으면 해서.”
무엇을 쓰면 좋을까요
1. 비밀번호는 둘만 아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정하세요. 처음 만난 날, 별명, 같이 간 여행지 같은 것이요. 생일처럼 남들이 쉽게 짐작하는 숫자는 피하는 게 좋아요.
2. 링크와 비밀번호를 같은 카톡 대화에 함께 보내지 마세요. 링크는 카톡으로 보내고 비밀번호는 전화나 직접 만나서, 아니면 둘만 알아볼 힌트로 알려주세요.
3. 편지 안에는 받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디테일을 하나 넣으세요. 그날의 날씨, 그때 들은 노래, 우리끼리 쓰는 말 같은 것이요. 그래야 이 편지가 오직 그 사람에게 쓴 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비밀번호는 어떻게 정하고, 어떻게 알려주는 게 좋을까요?
받는 사람이 기억할 만한 단어나 숫자로 정하되, 아무나 짐작하기 어려운 것이 좋아요. 알려줄 때는 링크를 보낸 대화와 다른 방법을 쓰세요. 전화로 말해주거나, 만났을 때 귓속말로 알려주거나, 둘만 아는 질문으로 힌트를 주면 됩니다.
Q. 비밀번호는 꼭 걸어야 하나요? 받는 사람이 앱을 깔아야 하나요?
비밀번호는 선택이에요. 걸면 번호를 알려준 사람만 편지를 열 수 있습니다. 편지를 봉인하면 링크 하나가 만들어지고,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보내면 받는 사람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어요. 앱 설치도 가입도 필요 없고, 쓰고 봉인하고 보내는 건 모두 무료입니다.